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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ryon Science]큐리온의 Q-Engine을 소개합니다!

최종 수정일: 2018년 5월 29일




큐리온의 Q-Engine 을 소개합니다.


Quryon 에서는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텍스트 기반의 빅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의미 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투입 리소스가 바로 돈으로 연결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에 무작정 인력과 시간을 들일 수 없어서 단기간 경험해보고 성급히 불만족스런 결론을 내린 사례를 최근에 자주 접합니다. ‘빅데이터 다 아는 뻔한 얘기네. 사기다! 쓰레기다!’ 라는 부정적인 시각이 오히려 역설적으로 큐리온 코리아에게는 새로운 도전이고 기회라는 생각합니다.


큐리온의 기술은 최소한의 리소스(인력, 시간)를 가지고 최적의 의미를 이해하고 찾아주는 강점이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실 테스트를 통해 기존 시장에서 플레이하는 솔루션보다 우수한 성능을 입증 받고 현재 영역을 넓혀가는 중입니다. 쇼핑몰의 후기부터 콜센터의 반품 사유, 병원 내에서의 진료문까지 텍스트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적용가능하고, 해당 비즈니스 영역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기술의 이면에는 핵심 기술자인 이우주 대표가 아이들이 언어를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받은 영감과 이와 관련된 인지과학, 언어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스터디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큐리온의 Q-Engine에 단어가 가진 의미부터 사람의 언어를 가르치기 위해 , 최신 인공지능 및 자연어 처리에 대한 개발을 통합 반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언어 습득에 대한 메커니즘 이해와 더불어 발전하고 있는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중이죠!


Q-Engine은 정확히 어떻게 해낼 수 있을까요?


Q-Engine 은 컴퓨터가 인간과 동일한 방식으로 언어를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사람들이 서로 의사소통을 할 때, 우리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기본 배경지식을 가지고 소통합니다. 예를 들어, 태양은 뜨겁고, 물에는 젖고, 나무는 불에 타고, 몇몇 사람들이 방탄소년단 동영상을 보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이런 기본 배경들을 이해한다고 가정하고, 대화를 나누기 때문에,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컴퓨터(인공지능)는 다릅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가르쳐 주지 않는 한, 배경 지식을 처음부터 알지 못하죠. 하지만, 이 역할을 바로 인공지능 자동방식을 통해 Q-Engine이 해내는 것입니다.


Q-Engine을 통한 큐리온의 솔루션들은 사전 훈련데이터(training data)나 미리 지정된 키워드와 온톨로지가 없이도, 사람들이 실제로 생성한 텍스트(언어에서 발생하는 뉘앙스, 새로나온 유행어, 철자오류 및 속어 등을 포함)을 보다 정확히 해석하고 분석해낼 수 있습니다.

Q-Engine은 단순 문자 그대로의 언어를 비교하는 수준을 넘어섭니다. ‘핸드폰 배터리 화재’와 같

은 이슈 발생 시, 단순히 ‘화재’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고 해서 ‘119 신고’를 연관어로 제시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오류를 잡기 위한 수동적인 인력 투입을 넘어 신속한 응대를 놓치게 되면 비즈니스는 치명타를 입게 됩니다.

즉, Q-Engine은 기본적으로 인간과 동일한 방식으로 언어를 이해하고 처리하지만, 더 나아가 인간이 가진 오류를 보완할 수 있는 장치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텍스트 분석 결과의 오류를 체크하기 위해 들였던 수많은 리소스를 최소화하고, 추론과 기억력으로 뻔한 결론에 이를 수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찾기 못 하는 숨겨진 의미까지 제안해 주는 것, 그 어려운 일을 바로 Q-Engine 한다는 겁니다. 여러 고객사의 POC 및 솔루션을 통해서 그 능력을 차차 인정받는 중입니다.


저희 Q-Engine 의 매력에 대해서, 그리고 큐리온 코리아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hello@quryon.com 으로 연락주세요.

다음에 뵐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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